제주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금 맥주41(독수리, 제주누보) 불금엔 항상 마시고 써야 하는데 이거 마시기만 하니까 계속 글감만 쌓여가고. ㅋㅋㅋㅋ. 이제 바쁘고 정신없었다고 핑계대기도 미안한 수준. 마지막으로 포스팅 한 '불금 맥주 40'이 9월 8일. ㅡ.ㅡ;;;;; 그래도 핑계를 한번 대 보자면 일도 일이지만 김장에 모시고 계신 노묘 로이가 갑자기 아프고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다음부터는 진짜 밀리지 않고 포스팅을. 그래 봐야 또 게을러질 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노력을. 오늘의 라인업은 바이젠하우스(금강브루어리)의 독수리 라거, 제주맥주의 제주누보. 먼저 바이젠하우스(금강브루어리)의 독수리 라거. 라벨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콜라보로 만든 맥주입니다. 구매도 대전 출장 때 야구장 굿즈샵에서 구매. ㅎㅎㅎㅎ. 한 모금 마셔보면 왜 야.. 더보기 불금 맥주34(아워에일AOMG에디션, 파울라너, 라구니타스, 구스아일랜드) 정신없이 5월이 지나가고(이래 저래 바빴던 한 달) 맥주를 마셔보려고 생각해보니 어느새 몇 주 지나버림. 이러다가 불금 맥주가 아니라 월간 맥주 될 기세. ㅎㅎㅎㅎ. 바빴던 지난 한 달을 뒤로하며 간만에 한 모금. 사실 이것도 대략 몇 주전 마신 건데 일이 너무 바빠서 미루다가 이제야 업뎃. 글을 못 써서 그렇지 나름 불금 맥주 지키고 있었다는... ㅎㅎㅎㅎ. 그리하야 오늘의 라인업은 라구나타스IPA,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아워에일 AOMG에디션(이게 포인트), 구스아앨랜드IPA. 첫 잔은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파울라너. 파울라너는 호가든과 더불어 맥주는 라거가 전부가 아니라는 교훈을 준 맥주였음. 한 때 진짜 많이 마셨던 최애맥주. 간만에 마셨는데 역시 맛있어. 그리고 마치 야구배트 손잡이처럼 생긴 저.. 더보기 불금 맥주19(제주맥주X블루보틀 커피 골든에일, 크래머리 페일에일) 핫한 신상이 나왔으니 당연히 마셔야겠죠. ㅎㅎㅎㅎ. 원래는 지난 추석 명절부터 장기간 호의호식의 나날들이 이어져서 불금 맥주를 한 번 쉬어야 하나 했습니다. 올라간 체중이 이거 내려올 생각을 안 했거든요. 나름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중. 이른바 불금 맥주 계체. 목요일 저녁에 체중을 체크하고 정해둔 범위에 들어오지 않으면 맥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수요일쯤 되면 가볍게 계체를 통과하는데 이번 주는 유난히 안 내려 오더라고요. 그래서 패스해야 하나 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간신히 통과. 목요일 저녁에 걷기 4km, 러닝 3km를 했다는... 맥주를 마시겠다는 강한 의지. ㅎㅎㅎㅎ. 암튼 그래서 주중에 미리 사둔 넘나 핫한 신상 맥주 커피 골든에일을 마십니다. 커피 골든에일은 제주맥주와 블루보.. 더보기 브루어리 투어2 -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양조장 투어 두 번째 이야기. 지난번에 예고한 대로 제주맥주. 이것 역시 이미 4년 전(2018년 11월)이라 본의 아니게 추억팔이가 되어버림... ㅎㅎㅎㅎ. 저의 부부는 결혼기념일이 있는 11월에 항상 제주도에 갑니다. 연애할 때 오설록 하우스 녹차밭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나중에 결혼하고 매년 와서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재밌겠다"라고 농담을 시전한 것이 현실이 되어버림. ㅎㅎㅎㅎ. 그래서 매년 11월엔 제주도에 갑니다. 암튼 2018년도 어김없이 제주도에 갔죠. 한참 크래프트비어를 공격적으로 마실 때라(지금도 그런데? 응? ㅎㅎㅎㅎ) "그래 이번엔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를 해야 겠어"라는 강한 의지로 일정을 밀어 넣음. 그래서 저렇게 하이텐션이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지금 사진을 보니 어찌나 하이텐.. 더보기 불금 맥주14(금성맥주, 비어리카노, 광화문) 마감기간이라 엄청 쪼들리고 있지만(이래 봬도 직장인임 ㅎㅎㅎㅎ) 그래도 맥주는 마셔야 하고, 덕질은 기록해야 하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불금이 왔으니 마십니다. 마감 때는 진짜 글을 쓰고 싶은 의지와 기력이 다 쇠한 느낌이라(글을 쓰며 밥벌이를 합니다)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는 차원에서 편맥으로. 뭐 이렇게 시작해도 결국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정성을 들이고 있지. 죽일 놈의 직업병. ㅎㅎㅎㅎ. 그리하여 오늘의 라인업은 제주맥주가 만든 금성맥주, 코리아크래프트 브루어리가 만든 비어리카노, 광화문. 첫 잔은 금성맥주로 갑니다. 그저 콜라보 열풍에 숟가락 얹는 건가 하면서 반산반의 하면서 마셨지만 맛있어서 가끔 마시는 맥주. 그래서 제조사를 보니 제주맥주. 역시 믿고 있었다구! 골든에일 이라서 종류를 가리지 .. 더보기 여름에 태어난 신상 맥주-제주 거멍에일, 임페리얼 필스너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많다 보니 요즘엔 매달 새로운 맥주가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음. 이 맛에 맥덕 하지. ㅎㅎㅎㅎ. 그리하야 오늘의 픽은 여름에 태어난 신상 맥주. 이건 불금 맥주와 다른 시리즈(라고 쓰고 한 번에 끝남 ㅎㅎㅎㅎ)임. 신상 맥주를 좀 소개하고 싶어서 급 쓰는 포스팅. 지난 6월부터 지금(7월 셋째 주)까지 새롭게 나온 맥주를 모아서 마셔 보았다. 암튼 이건 불금 맥주와 다른 시리즈니까 맥주이야기 카테고리로... ㅎㅎㅎㅎ. 여름 분위기 낸다고 민트 배경지로 찍은것도 맘에 들어서 한 컷 더. 이쁜 건 두 번. ㅎㅎㅎㅎ. 오늘의 라인업은 요즘 제일 핫한 제주맥주의 제주 거멍에일, 미스테리 브루잉의 트로피아 스트라타IPA, 크래머리 브루어리의 임페리얼 필스너, 와일드 웨이브 브루잉의 브리즈.. 더보기 이전 1 다음